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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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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목: 이미자씨의 노래 "여로"의 작사 저작권 승계자와 정미조씨의 노래 "고향"이 수록된 LP "돌아가지 않는 철새"의 음원저작인접권자를 찾습니다.
담당부서 - 등록일 2009-05-08
첨부파일

돌아가지_않는_철새.jpg 바로보기

1. 저작권자를 찾는 취지 여로: 이미자씨가 부른 "여로"의 작사자 이남섭 선생님은 고인이 되셔서 저작권 승계자인 상속자를 찾습니다. 이남섭 선생님은 생시 KOMCA 회원이 아니셨고 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이셨습니다.
한국방송작가협회는 방송대본 "여로"의 저작권을 위탁받아 관리하지만 주제가 "여로"에 관한 저작권은 위탁받지 않았고, 또한 이남섭 선생님의 유족의 거처나 연락처를 알지 못하며, 여로의 음원권 소유자인 거성레코드 유재민 사장님도 이남섭 선생님의 승계자에 관한 정보를 갖고있지 아니하여 공고를 올립니다.
고향:정미조씨가 1973-75년경 부른 신중현 작곡 한운사 작사 "고향"이 실린 음반 (LP) "돌아가지 않는 철새" 의 저작인접권 보유자를 찾고자하나 찾을수 없어 공고를 올립니다.
제작년도가 확실치않은 이 음반은 아세아 레코드에서 제작되었으나 제작 당시 음반사주 최치수씨는 고인이 되셨고 승계자인 최향숙씨는 음원저작인접권 소유자임을 KAPP을 통해 부인하셨습니다.
현재 아세아 레코드사는 "돌아가지 않는 철새" LP 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으며, 최향숙씨에 따르면 당시 해당음반 제작시 부친인 최치수씨는 제작만 했을뿐 기획은 "아리랑의 손사장님"이 하셨을거라고 추측하십니다.
아리랑 손사장님 역시 소재 불명입니다.
한편 교보의 음악 담당자에 따르면, 당시 아세아 레코드 최치수 사장님 사망후 음원 저작인접권이 여러군데로 팔려나갔는데 정미조씨 음반은 KBS미디어에 팔렸을 거라고 합니다.
해서 KBS미디어 음원권리 담당자 김혜순씨와 통화한 결과 KBS미디어 역시 해당음반의 저작인접권과 무관하고 김혜순씨는 아마도 지구레코드가 정미조씨 음반을 출반한 적이 있다하여 지구레코드의 송권철 과장이랑 통화를 하였습니다.
송권철 과장은 지구레코드가 정미조씨 음반을 출반한 적이 전혀 없다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KBS 미디어의 김혜순씨는 덧부쳐서 한국에서 음원권과 판권을 서류로 정리해 가지고 있는 음반사는 지구레코드뿐 일거라고 하십니다.
결국 어떤 음반 회사가 판권을 가지고 있어도 이렇게 잊혀진 노래는, 스스로도 저작인접권 보유자라는 사실을 모를 수가 있다고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고향"의 저작권자이신 한운사 선생님, 신중현 선생님 그리고 실연자인 정미조씨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도 저작인접권에 관한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고향"이 실린 "돌아가지 않는 철새"의 저작인접권 규명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문서상의 증명은 관련 업체들이 문서 남기는 것을 거부 (아세아레코드 최향숙사장) 하시거나 무척 귀찮아 하셔서 KAPP의 확인서와 정미조씨의 확인서로만 합니다.
2. 저작권자의 성명 또는 명칭, 주소 또는 거소 여로: 불명. 고향: 불명
3. 저작물의 제호 "여로" "돌아가지 않는 철새"(LP AL-7114)에 수록된 "고향"
4. 공표시 표시된 저작권자나 음원저작권(Mastering Right)자 의 성명 여로: 작사 이남섭 고향/LP 돌아가지 않는 철새:아세아 레코드나 확실치 않음
5. 저작물을 발행 또는 공표하는 자 베를린 플라잉 문 영화사 대표 헬게 알버스, 감독 조성형
6. 저작물의 이용 목적 한국 국내외 극장 TV 상영, 각종 복제, 배포, 공중수신, DVD, Internet 등으로의 이용을 예정하고있는 영화 Endstation der Sehnsuechte:그리움의 종착역, 한국가제: 나의 살던 고향은(감독 조성형) 제작에 이용.
7. 복제물의 표지사진 여로의 가사: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땐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나르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고향/LP 돌아가지 않는 철새: 첨부파일 참고.
8. 공고자 및 연락처 독일: 플라잉 문 영화제작사 감독 조성형 +49-178-776-6761, suzywong006@yahoo.de 한국: 부산영상위원회 최필 사무차장 010-5056-2775, philchoy@bf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