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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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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용제'라는 사형수가 생전에 남긴 옥중일기의 저작재산권자인 유가족을 찾습니다.
담당부서 - 등록일 2009-03-27
1. 저작 재산권자를 찾는 취지 '김용제'라는 사형수가 생전에 남긴 옥중일기의 원고를 입수하였으나 저작물의 저자는 사망하였고, 저작권자인 유족의 거취를 확인할 길이 없어 공지를 올립니다. 김용제의 원고는 SBS - TV 조욱희 PD가 <그것이 알고 싶다>와 에서 사형수와 용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중 발견하여, 취재자료로 삼았다. 그 자료를 근간으로 책으로 기획하던 중 저작권자인 김용제의 유족을 여기저기 수소문했지만 찾을 길이 없었다. 2. 저작재산권자의 성명 또는 명칭, 주소 또는 거소 김용제, 1997년 12월 30일 사형 3. 저작물의 제호 사형수의 일기(가제) 4. 공표 시 표시된 저작재산권자의 성명 김용제 5. 저작물을 발행 또는 공표한 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SBS스페셜〉 담당 조욱희 SBS PD 6. 저작물의 이용 목적 ‘김용제’라는 사형수가 생전에 남긴 일기를 토대로 하여 출판사에서 새롭게 재구성하여 책으로 출간 ‧ 발행하려고 한다. (1997년 사형이 집행된 사형수는 1991년 시력장애로 직장에서 해고된 데 앙심을 품고 승용차로 서울 여의도광장을 질주해 2명을 죽고 17명에게 상처를 입힌 김용제(27)가 옥중에서 반성과 참회를 일기라는 형태로 기록을 남겼다. 김용제씨는 그 사건으로 살해 된 6살 윤모군의 할머니의 지극한 돌봄과 사랑에 감회되어 죄를 뉘우치고 지난날을 참회하게 되었다. 어찌 보면 불행한 환경으로 인해 사회적 억압에 대한 분노를 억제하지 못한 한 청년이 사형수가 되어 옥중에서 자신의 죄와 자신의 행위를 돌아봄으 로써 씻을 수 없는 죄의 뉘우침을 보여주고, 사형수이지만 한 인간의 사회적 억압에 굴복한 불행한 삶을 지켜보면서 사형에 관한 진지한 물음을 던져보는 것이 이 책을 출간하는 목적이다.) 7. 복제물의 표지사진 자료를 입수한 SBS TV 조욱희 PD가 방송 취재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 정리한 것임 8. 공고자 및 연락처 형설네트워크(HSPN) 형설라이프 출판사 대표 장진혁 031-955-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