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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방송공사 <스펀지> 법정허락 공고
1) 저작권자를 찾는 취지 :
KBS <스펀지>에서 디자이너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영화배우로 활동 한 적이 있다는 내용을 아이템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나오신 영화 <비오는 날의 오후 3시>의 영상을 사용하기 위해서 저작권자를 찾고자 합니다.
2) 저작권자 성명(상호) : 대한흥업(제작자 : 오석조) / 주소 미상
3) 저작물 제호 : 비오는 날의 오후 3시
4) 공표 당시 상호 : 대한흥업
5) 발행 또는 공표한자 : 대한흥업 영화사에서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
6) 이용 목적 :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영화배우로 활동하신 적이 있다는 내용에 관련해서 소개하면서 실제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프랑스 기자로 출연하신 부분의 영상을 약 10분정도 사용 하려고 합니다.
7) 복제물 표지 :
1959년 개봉한 영화이다 보니 당시 공표되었던 신문기사나 그 외의 자료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 영상자료원에 기록되어 있는 영화정보를 첨부합니다.
비오는 날의 오후3시 Three o"clock P.M. in a rainy day (Bi-oneun nal-ui ohusesi) (1959)
대한민국| 극영화 | 107분
장르 : 멜로드라마 | 키워드 : 삼각관계 , 미국교포
출연 이민
김지미
최무룡
최지희
남양일
이빈화
남궁원
김동원
황정순
복혜숙
스태프 제작자 ... 오석조
촬영 ... 심우섭
촬영 ... 이영철
조명 ... 김영달
편집 ... 강성희
음악 ... 손석우
미술 ... 임명선
사운드(음향) ... 손인호
사운드(음향) ... 이상만
조감독 ... 김인철
조감독 ... 박근태
조감독 ... 김욱현
조감독 ... 박용현
스틸 ... 김영수
현상 ... 김봉수
줄거리
미국교포인 헨리 장(이민)과 전쟁으로 약혼자를 잃은 안수미(김지미), 수미의 약혼자 인규(최무룡)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삼각관계를 다루고 있다. 고아인 안수미는 약혼자 인규를 통해 가족을 얻는다. 그러나 전쟁에 나갔던 인규의 사망소식과 함께 그 가족은 사라지고 절망에 빠진 수미는 우연히 미국교포로 미 8군에서 군목부장으로 있던 헨리 장을 만나면서 새로운 삶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와의 행복도 잠시, 그들의 결혼식 날 죽은 줄만 알았던 인규가 돌아오면서 그녀는 헨리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이 사라지고 만다. 평소 헨리 장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인규의 동생 인숙(최지희)이 헨리를 집으로 초대하면서 그 둘은 재회하게 되고, 수미는 심한 갈등에 빠진다. 결국 둘 중 어느 누구도 선택하지 못했던 수미는 갑작스러운 심장병으로 죽어간다.
8) 공고자 및 연락처 : KBS한국방송공사 <스펀지>
한윤지 작가 02) 781-3837 / 019-403-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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