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문화산업 실무자와 일반인을 위한

저작권 배움터 열려

제29기 저작권문화학교 일반과정’ 수강생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저작권에 관심이 있는 문화산업 실무자 및 일반인을 위한 제29기 저작권문화학교 일반과정을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2~3회씩 총 18일간 강서구 화곡동 소재 저작권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

이번 제29기 과정에는 남형두 연세대 교수를 비롯하여 김원오 인하대 교수와 홍승기 변호사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저작권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저작권법, 국제협약, 산업재산권법, 엔터테인먼트법 등에 대한 다양한 학설과 사례 등을 전수하게 된다.

문화학교의 수강신청 및 접수기간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저작권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copyright.or.kr)나 동 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copyright.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문화학교는 문화․예술계 및 저작권산업 각 분야 및 일반인의 저작권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처음 문을 연 이후 지난 상반기까지 총 1,5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문화학교 수료자에게는 위원회가 주최하는 저작권 세미나, 문화가족 연수 등 각종 행사정보뿐만 아니라 저작권아카데미 홈페이지의 문화가족 메뉴를 매개로 한 수료자 선후배 간의 상호 교류와 정보 교환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첨    부 : 1. 제29기 저작권문화학교 일반과정 개최요강

             2. 관련사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