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IT리더의 당당한 선택, 정품S/W 사용!
- 정보통신부·프심위, 6월부터 TV 공익광고 캠페인 실시

  정보통신부와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李敎鎔)는 정보문화의 달, 6월을 맞아 일반인의 S/W지적재산권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정품S/W 사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TV 공익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앞으로 3개월간 방영될 이번 공익광고는 젊은 층의 스타일 리더로 자리 잡은 한예슬이 출연하여 IT시대를 선도하는 젊고 당당한 리더로서 정품S/W를 사용하자는 메시지를 영상화했으며, 6월 1일부터 SBS를 통해 첫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인터넷 등 온라인 매체의 발달로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 국민이 뚜렷한 범죄의식이 없이 S/W를 불법복제·사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공중파 매체를 활용하여 일반 국민에게 폭 넓게 정품S/W 사용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의도에서 추진되었으며, 7월에는 라디오 교통방송을 통해서도 한 달간 공익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다.  

  국내 S/W산업이 세계적 IT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민소득 2만불 달성을 앞당기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S/W지적재산권의 공정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일반인들로 하여금 자발적인 정품S/W사용 의지를 갖도록 꾸준한 계몽과 홍보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TV, 라디오 외에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온 국민이 정품을 사용하여 IT리더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범국민 정품S/W사용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54158&g_menu=020200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5060102010960686002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505310079&keyword=

출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