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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미꽃 한송이에 마음 담아 소프트웨어 정품사랑 캠페인
담당부서 - 등록일 2004-02-23

장미꽃 한송이에 마음 담아 소프트웨어 정품사랑 캠페인


  지난 20일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에서는 정보통신부 산하 서울체신청(청장 黃仲淵)과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李敎鎔)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정품사랑 가두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이교용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회 직원 및 서울체신청 소속 S/W불법복제 상시단속반원 등 20여명이 참가하여 “소프트웨어 정품사랑”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이 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소프트웨어 정품사랑과 경제활력을 기원하는 행운의 장미꽃과 「소프트웨어불법복제 단속대비 사전지식」등 홍보책자를 나누어 줌으로써 일반 시민들의 정품S/W사용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정품S/W사용 홍보 포스터와 만화책자를 제작·배포하고, 지하철, 극장 등 각종 매체를 통하여 국민계몽 활동을 실시해 왔으나, 최근 보다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위하여 S/W유통의 메카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전자상가나 벤처타운을 중심으로 S/W정품사용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노트북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OO씨(31)는 “예전에는 컴퓨터를 사면 S/W를 이것 저것 무료로 깔아 주기도 하고 또 실제로 손님들의 요구 때문에 알면서도 S/W를 복제하여 사용하곤 했으나, 지금은 S/W를 깔아 달라는 손님도 없고 살짝 떠보는 손님들이 간혹 있을 뿐” 이라며 “최근 정품S/W사용에 관한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상우회 관계자 이△△(35)씨는 “아무래도 넉넉지 못한 주머니 사정과 복제기기의 발달로 인해 불법복제의 유혹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정부나 관련 기관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정품S/W사용에 대한 계도 활동이 필요하다”며 “대규모 전자상가나 유통상가와 협의하여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과 같은 행사는 건전하고 공정한 정품S/W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위원회는 정보통신부 및 관계기관 등과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정품사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4022302011060614002 

출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