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면 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한국저작권위원회

인기검색어
폰트, 음악, PPT, 일러스트
전체 메뉴
닫기

보도자료(~2023)

보도자료 상세보기
제목 프심위, 디지털콘텐츠 정품 사용 홍보 강화
담당부서 - 등록일 2005-09-02

프심위, 디지털콘텐츠 정품 사용 홍보 강화

  유무선 인터넷 사용의 급증과 함께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각종 정보콘텐츠, 음악, 캐릭터 등의 디지털콘텐츠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이교용) DC이용보호센터가 국민들의 자발적인 정품 디지털콘텐츠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심위 DC이용보호센터는 지난 7월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디지털콘텐츠 지적재산권 온라인상담을 시작한데 이어, 6월과 7월에는 정품 디지털콘텐츠 사용을 유도하는 홍보물을 서울 지하철 2,3호선에 게시하는 등 디지털콘텐츠의 불법복제를 방지하고 공정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프심위는 디지털콘텐츠의 주사용자 층인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이나 휴대폰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게임, 영상, 벨소리, 통화연결음 등의 콘텐츠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지적재산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중·고등학교가 개학하는 9월부터 전국의 중·고등학교에 정품 디지털콘텐츠 사용 홍보 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각 시·도 교육청과의 협의를 거쳐 청소년 대상의 디지털콘텐츠 지재권 보호의식 확산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프심위 이교용 위원장은 “디지털콘텐츠의 안정적인 유통구조 확립을 위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초래하는 무분별한 불법복제를 방지하고 자발적으로 정품 디지털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몽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관련기사 : 디지털데일리, 전자신문, 디지털타임스, 전자정보신문

출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