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S/W불법복제 자가진단 프로그램, 인스펙터 다운로드 급증 | ||
---|---|---|---|
담당부서 | - | 등록일 | 2005-07-15 |
S/W불법복제 자가진단 프로그램, 인스펙터 다운로드 급증
PC에 설치되어 있는 불법복제S/W를 자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점검용S/W(Inspector 3.1)를 사용하는 기업과 기관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이교용)가 자체 제작해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점검용S/W의 배포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4년 한 해 동안 11,021개의 점검용S/W가 배포된 데 비해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19,648개가 배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정부기관(34.5%), 제조업(15.0%), 정보통신업(12.2%) 순으로 나타나 정부기관이 솔선하여 S/W관리 운용체제를 구축하면서 올 초 정부가 목표한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S/W불법복제율 0%’를 향한 노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점검용S/W를 사용하는 기업의 62%가 S/W관리업무를 전담하는 정보전산관련 부서를 두어 S/W를 예산과 용도에 맞게 합리적으로 구매하고 사후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 등을 통한 직원들의 무분별한 불법S/W 설치를 방지하고 사내 S/W사용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함으로써 최적의 S/W배치와 예산편성 등이 가능하도록 인스펙터 3.1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 인트라넷 기반의 점검용S/W(Net-Inspector)를 내년 말까지 개발 완료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디지털데일리, 디지털타임스, 전자신문, 아이뉴스24
출처:위원회 |
이전글 | MS, 특허챙기기 너무해 |
---|---|
다음글 | 2006 디지털콘텐츠·소프트웨어 보호를 위한 국제심포지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