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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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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3)

보도자료 상세보기
제목 청소년, 저작권 인식 높아졌다!
담당부서 경영지원팀 등록일 2011-02-15
첨부문서

2010_연구학교통계보고서(완료).hwp 미리보기

[보도자료]청소년, 저작권 인식 높아졌다-한국저작권위원회(20110215)-수정.hwp 미리보기

보 도 자 료

2011. 2. 15(화요일) 배포

■ 총 : 2쪽

■ 첨부 : 사진 3매, 관련 설문통계 파일

■ 담당 : 교육컨설팅팀 주자람 주임, 오경아

■ 연락처 : 전화 02-2669-0013, 0024

이메일 jrju@copyright.or.kr, alice21c@copyright.or.kr

 

청소년, 저작권 인식 높아졌다!


- 2009년 대비 11.4% 향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2010학년도 ‘저작권 연구학교’ 참가자 대상 교육 전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가자의 저작권 인식이 2009년보다 11.4%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설문 결과에 따르면, ‘어떤 행동이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인지 알고 있는가’ 에 대한 질문에서 저작권 교육 전 36.9%에 불과했던 청소년 저작권 인식이 교육 후 68.5%로 31.6%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09년 증가폭인 20.2%보다 11.4% 증가한 수치다.

 

□ 위원회는 2010년 전국 15개시도 소재 50개 초ㆍ중등학교에서 ‘저작권 연구학교’를 운영하였으며, 학생을 비롯하여 교사 및 학부모 33,111명(학생 22,156명, 교사 1,015명, 학부모 9,940명)이 저작권 연구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위원회 관계자는 “저작권 노래 저작권 관련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저작권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교사를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연구학교 참가자들의 저작권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 한편, 위원회는 올해도 전국 15개시도 42개 초ㆍ중등학교에서 저작권 연구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며, 일선 학교에서 저작권 연구학교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저작권 원격교육연수 프로그램을 교사 외에도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