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가 저작권 교육 수요의 꾸준한 증가로‘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하반기에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은 학교, 기업체와 관련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위원회는 2011년도 5월말까지 총 1,085회에 걸쳐 79,945명을 교육해서, 지난해 194회 29,686명 동기대비 45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학교(초 중 고) 교육이 1,053회 77,912명으로 전체 교육의 97%를 차지하고 있다.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은 학교 뿐 아니라 청소년 기관 단체 및 아동복지 노인 장애인 시설에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7월에 교육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마감 예정이다.

□ 한편, 학교에서의 효율적인 저작권 교육을 위하여 올해 저작권 청년강사 14명을 추가 양성하여 총53명의 청년강사가 전국초 중 고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의 신청 및 상담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팀(전화:02-2669-0025~7,이메일:kcc@copyright.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