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가 지난 해 저작권 교육인원이 35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해 위원회가 실시한 총 교육횟수 및 교육인원은 각각 2,631회, 353,753명으로 이는 ’09년 대비 각각 약 409%, 261.5% 증가한 수치다.
[연도별 저작권 교육 인원]
(단위 : 명)
구 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합 계
초ㆍ중ㆍ고생
1,241
16,455
36,305
100,924
315,827
470,752
일
반
인
교 사
1,163
2,819
7,043
17,313
26,648
54,986
전문인력
1,127
608
591
765
2,254
5,345
기 타
1,454
3,965
3,253
16,238
9,024
33,934
소 계
3,744
7,392
10,887
34,316
37,926
94,265
합 계
4,985
23,847
47,192
135,240
353,753
565,017
□이 중에서도 초ㆍ중ㆍ고교생 등 청소년 교육인원이 ’09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였는데 이에 대해 위원회 관계자는 청소년 대상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인 저작권 연구학교, 체험교실 및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대폭 확대 실시한 것이 교육인원 및 교육횟수 증가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에 위원회는 공공 등 일반인에 대한 저작권 교육을 확대하기 위하여 지난 해 시범 운영한 저작권 원격교육연수원을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연 1만명 내외의 인원을 교육할 계획이다.
□원격연수와 관련하여 위원회는 지난 해 교과부로부터 원격교육연수원 인가를 획득하는 등 교원 대상 연수의 기반을 마련하고 교원 등 공무원 및 일반인 4,600여명이 온라인 연수 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