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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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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시아 지역 최초로 인터폴 IP Crime 세미나 공동 개최
담당부서 경영지원팀 등록일 2010-09-03
첨부문서

[보도자료]인터폴IPCrime세미나-한국저작권위원회(100906).hwp 미리보기

보 도 자 료

2010. 9. 6(월요일) 보도

■ 총 : 2쪽

■ 첨부 :

■ 담당 : 동남아 방콕사무소 최진영 소장, 위원회 국제협력팀 정재우 연구원

■ 연락처 : 전화 02-2660-0084 / 이메일 cyberlaw@copyright.or.kr

한국저작권위원회, 아시아 지역 최초로

인터폴 IP Crime 세미나 공동 개최


전 세계 지적재산권 전담 경찰 등이 모여 범세계적 IP 범죄 근절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 마련 및 향후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

 

□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 이보경)는 9. 6.(월)부터 5일 동안 인터폴과 공동으로 『인터폴 IP Crime 대응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한다.

□ 최근 디지털네트워크 환경 하에서 외국 서버를 통한 저작권 침해가 빈번하고 국경을 초월한 조직적 밀수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제적 공조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세미나는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

□ 이번 세미나에는 문화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를 비롯하여 중국 및 동남아 4개국과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싱가폴, 중동지역 등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50여명이 참석하여 초국가적 IP 범죄 근절을 위한 성공적인 단속전략 및 파트너쉽 구축과 함께 인터넷 불법복제 수사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그 중요성을 고려하여 세미나의 마지막 날인 9월 10일 클로징 세션에 인터폴 총재(President) Mr. KHOO Boon Hui 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 또한 이번 세미나는 원칙적으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첫째날 오프닝 세션에는 예외적으로 일반인의 방청을 허용하고 있어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 위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터폴 등 국제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향후 해외에서의 한국콘텐츠에 대한 적극적 보호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