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도하고 올바른 저작권 문화도 알리고 - 제1기 저작권 대학생 챌린저 가두 캠페인 실시 -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올바른 저작권 문화 형성을 선도할 제1기 저작권 대학생 챌린저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응원과 함께 저작권 보호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 대학생 챌린저들은 그동안 드라마, 라디오, 뮤지컬, 콘서트, 전시회 등 콘텐츠 제작 현장을 직접 탐방하여 기획자, 연기자, 가수, 예술가들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며 저작권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체험 후기를 카페(http://cafe.naver.com/copychallenger.cafe), 블로그 포스팅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네티즌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 이번 대학생 챌린저들의 가두 캠페인은 그동안 온라인에서 적극적으로 펼쳐온 저작권 지킴이 활동을 그들 스스로가 시민들과 호흡하기 위해 계획을 세워 진행한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 캠페인은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 경기가 있는 17일에 대학로, 명동, 인사동 일대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 승리 기원과 저작권 보호를 위한 페이스 페이팅, 저작권 OX 인식 조사, 저작권 노래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이보경 위원장은 “이번 제1기 저작권 대학생 챌린저들의 가두 캠페인이 매달 26일 ‘저작권의 보호의 날’ 과 함께 일반인들의 올바른 저작물 이용 문화 실천 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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