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산업체 종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저작권 교육을 전개하기 위하여 저작권 이러닝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실시되는 저작권 이러닝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저작권 관련 문제가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인터넷ㆍ음악ㆍ출판 산업분야 종사자,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각 교육과정은 6월 21일 개강하여 7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올해 4개 과정을 각 4회, 총 16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한호 팀장은 “올해 안에 저작권 원격교육시스템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시스템의 고도화와 이중화를 추진 중이며, 기 개발된 콘텐츠 리뉴얼 뿐만 아니라 새로운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ㆍ보급하여 국민들의 올바른 저작권 이용문화의 정착 및 저작권 보호 의식 고취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저작권위원회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이러닝 교육과정의 서비스 지원을 통해, 학습자들의 편의성과 교육 만족도를 극대화함으로써 저작권 관련 평생교육학습센터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붙 임] 과정별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