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유인촌 장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이보경 위원장)는 저작권 인식확산을 위한 “Fun Fun 저작권 UCC 공모전”을 개최하여, 총 8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 대상은 ’남의 저작물을 내가 만든 것처럼 말도 없이 사용하면 뻔뻔, 남의 작품을 먼저 허락을 받고 감사하며 사용하면 펀펀(FunFun)’ 하다는 내용을 소재로 한 정훈 씨의 “뻔뻔? 아니 펀펀(FunFun)!”이 차지하였고, 금상은 한 소년이 인터넷 세상을 헤엄치며 저작물을 마음대로 모아놓은 상자가 갑자기 괴물로 변해 소년을 삼켜버리는 내용을 소재로 한 황윤배 씨의 “내가 만들어낸 괴물”이 차지하였다.

□ 이밖에 손희주외 2명의 “Let’s go better利”, 서성원외 4명의 “애정표현”, 권문경외 2명의 “잘못된 검지사용법”이 은상을,  장혜경 씨의 “아름다운 마음의 순환”, 김지훈외 2명의 “Coffee.avi”, 정승화 씨의 “건강한 문화산업은 선진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이 장려상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