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저작권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러닝 서비스를 3월 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러닝 서비스에는 기존 이러닝 학습과 연동해 실시간 학습·토론 참여·수료결과 확인 및 스마트폰 등으로 이어보기가 가능하다.

□ 이번 서비스는 교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2개의 모바일러닝 과정이며, 이와 더불어 교원, 산업종사자, 대학생, 일반인,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총 17개의 이러닝 과정도 운영된다.

o 교원 대상 모바일러닝 <학교 속 저작권 이슈와 사례>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저작권 상황별 이슈와 사례 등으로 구성되었고, 일반인 대상 모바일러닝 <생활 속 저작권 Q&A>과정은 일상생활 속 올바른 저작물 이용방법 등을 Q&A형식으로 구성하여 어려운 저작권법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은“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저작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교육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향후 다양한 모바일 저작권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모바일 교육 과정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한편, 같은 날 위원회는 저작권 교육 과정 및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저작권교육 포털사이트(http://portal.edu-copyright.or.kr)도 신규 오픈한다.

□ 저작권교육 포털사이트 오픈에 맞춰 오는 3월 31일까지 SNS로 축하 글 남기기 및 원격교육연수원과 SNS 친구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