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저작권 연구학교를 올해 전국 15개 시·도의 39개 초·중고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 한편, 10일 위원회 저작권교육원(동자동 서울역 인근 게이트타워빌딩)에서 금년 저작권 연구학교로 지정된 39개교 운영 교사 59명을 대상으로 연구학교 운영교사 사전연수를 통해 저작권 교육을 실시하고 연구학교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였으며, 운영 교사간의. 관련하여 연구학교에서 저작권 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청소년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저작권 교실” 책자를 배포하기도 하였다.

□ 저작권 연구학교는 학교 현장에서의 체계적인 청소년 저작권 교육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위원회가 지정·운영하고 있는 교육 사업으로, 작년까지 158개교에서 초·중·고등생 129,256명, 교사 6,116명이 저작권 연구학교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문의 :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팀(02-2669-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