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라오스 저작권 교류협력 워크숍 개최 | ||||||||||||||||||||
---|---|---|---|---|---|---|---|---|---|---|---|---|---|---|---|---|---|---|---|---|---|
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2-06-27 | ||||||||||||||||||
첨부문서 |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6월 28일(목)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Vientiane)에서 한국과 라오스 저작권 정책 당국 간 저작권 교류 협력 연수회(워크숍)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라오스 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수회는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한 저작권 법제 및 저작권 보호’를 주제로 개최되며, 서로의 저작권 정책 현황과 제도를 소개하고 음악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한 실천적인 저작권 보호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앞으로 양국 간의 저작권 교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연수회에는 라오스의 저작권정책 담당기관인 과학기술부 지식재산국 및 라오스 저작권 관련 전문기관 관계자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과, 한국저작권위원회 및 음악 저작권 신탁관리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될 이번 연수회에서는 양국의 저작권 법제 및 정책을 소개하고, 라오스 정부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음악 저작권 산업을 중심으로 양국의 저작권 산업 발전과 저작권 보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1세션: 저작권 정책 정부기관에서 양국의 저작권 법제 및 정책현황 소개 - 2세션: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저작권 전문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중심으로 발표 - 3세션: 한국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와 라오스 저작권 전문 기관 등이 음악 저작권 산업발전을 위한 경험과 사례 공유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라오스와의 저작권 교류 협력 연수회를 시작으로 양국 간의 저작권 분야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해 나가고 동남아 지역에서의 상생적인 저작권 산업 기반을 구축·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이전글 | 중국지역 저작권 불법침해 민관 협력방안 모색 |
---|---|
다음글 | 2012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 정기총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