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지역 저작권 불법침해 민관 협력방안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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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2-03-14 | |||||||||||||||||
첨부문서 |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문화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이하‘위원회’)는 3월 13일(화) 중국 북경에서 현지 진출 한국 문화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보호를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와 공동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문화부 저작권정책과, 주중한국문화원, 중국판권보호중심, 현지진출 콘텐츠 권리자 및 유통업체, 현지 저작권 전문 변호사 등 저작권 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북경사무소 중점추진 사업, 현지 저작권 등록제도 설명과 함께 콘텐츠 분야별 표준계약서 활용에 관한 설명회를 별도 개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참석자간 실무적인 애로사항 공유와 현지 저작권보호·진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는데, 이러한 내용들은 향후 해외 저작권 보호사업 추진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컴투스(게임), SBS(방송), TR뮤직(방송), CJ E&M(영화), SM엔터테인먼트(음악), JYP엔터테인먼트(음악), 마일랜드(만화), 미지원(콘텐츠유통), 북경태형광고유한회사(영상제작), 아이코닉스(애니메이션), 골프존(스크린골프SW) 등 현지 진출 콘텐츠업체가 대거 참석하여 현지 침해대응과 합법이용 문화정착 공동대응에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보여주었다. □ 문화부와 위원회는 2009년부터 해외 저작권 보호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를 중심으로 수요자 중심의 민관협의체를 운영해 오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 협력관계를 더욱 체계화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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