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학이러닝지원센터 과정개발자 및 운영자 대상 저작권 워크숍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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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2-05-31 | ||||||||||||||||||
첨부문서 |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31일(목), 대학 내 저작권 교육의 확산을 위하여 전국 권역별 대학이러닝지원센터의 과정개발자 및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저작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저작권을 대학의 교양강좌로 개설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워크숍에 참가한 각 대학 교육과정개발자 및 운영자들은 대학생들에 대한 저작권 교육이 필요하다는데 충분히 공감하였고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 한편, 참가자들의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교육과정 개발 시 저작권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저작권 교육도 이루어졌고, 현재 저작권 교과목 학점인정 과정을 운영 중인 영남대학교의 저작권 교과목 개설 사례도 발표되었다. □ 특히 최근 대학가에 논문·리포트 표절, 교재 불법 제본 등 저작권 침해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특히 공직임용 후보자의 논문 표절의혹 제기 등 저작권 침해 문제가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는 시점에서 열려 그 의미가 컸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은 “대학생들이 체계적인 저작권 교육을 통해 올바른 저작권 인식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며 “전국 대학이러닝지원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학생들에 대한 저작권 교육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며, 대학들이 올 2학기부터 저작권 교과목 개설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 사례 및 법개정 내용 등을 반영한 대학생 맞춤형 신규 콘텐츠 개발에 이미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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