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 유병한, 이하 위원회)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여 실시한 2011년도 공공기관 통합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을 부여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위원회가“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10년 조사에서 85.4점으로“양호”등급을 부여받은데 이어 2011년도에는 무려 4.8점이 상승하여 90점 이상인 기관에게 부여되는“우수”등급을 부여받아, 유병한 위원장 취임 첫 해에 고객만족도 최고등급기관으로 발돋움하였다.

□ 이는 위원회가 대국민 고객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위원회가 국내 유일의 저작권전문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음은 물론 국민을 섬기는 서비스마인드까지 갖추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결과이며, 위원회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도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판단된다.

□ 위원회는 지난 한해 동안 28,154건의 등록, 1,000회 이상의 저작권 교육, 104,112건의 저작권 법률상담, 413건의 SW임치, 854건의 해외저작권컨설팅, 81건의 SW자산관리컨설팅 등의 대국민 서비스관련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고객중심의 민원 환경 개선 및 지속적인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조사대상 업무 전반에 걸쳐 고객만족도가 크게 상승하는 우수한 결과를 달성하였다.

□ 위원회는 앞으로도 고객지향적 CS경영을 모토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