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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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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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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학년, 여학생일수록 저작권 수준 높아!
담당부서 기획홍보팀 등록일 2012-02-13
첨부문서

붙임2)초중고등학생 저작권 의식조사 보고서 요약본.hwp 미리보기

붙임1) 2011년 교육인원현황(12월31일 현재).hwp 미리보기

(한국저작권위원회 보도자료) 저학년, 여학생일수록 저작권수준 높아(20120213).hwp 미리보기


www.copyright.or.kr

 

게재희망일 : 2012년 2월 14일(화)

배포일 : 2012년 2월 13일(월)

공보담당 : 기획홍보팀 박인기 과장(02-2660-0022, pik2000@copyright.or.kr)

업무담당 : 교육연수팀 박정림 팀장(02-2669-0011, sociorim@copyright.or.kr)

보도자료 : 총 3쪽

첨부자료 : 3부

 

 

저학년·여학생일수록 저작권 수준 높아

- 청소년 저작권 지수 73.8점으로 2010년보다 2.7점 상승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2011년 청소년 저작권 지수가 73.8점으로 저학년일수록, 여학생일수록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학년별 저작권 지수 : 초등학생(76.9점) > 중학생(73.3점) > 고등학생(71.5점)

성별 저작권 지수 : 여학생(75.2점) > 남학생(72.6점)

 

o 위원회가 2011년 전국 청소년 11,769명을 대상으로 저작권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저작권 인식지수(지식 수준)는 77.4점, 의식지수(의식 수준)70.2점으로 나타나 2010년보다 각각 2.5점, 2.7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이는 청소년이 저작권에 대한 일정한 지식(77.4점)은 갖고 있으나 의식 수준(70.2점)이 따라가지 못해 실생활에서 올바른 저작물 이용행위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o 위원회는 이번 의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등학생, 특히 남학생 대 저작권 교육을 확대하고, 저작권을 올바른 인성 형성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한편,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난 해 384,118명을 교육하여 2010년 대비 9% 증가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o 이는 위원회가 2011년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3,411회) 등 청소년 교육, 인력 양성 교육, 저작권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제 교육, 원격 교육을 중적으로 운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 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은“지난 해 저작권 교육은 성인이 38,703명(10.1%), 청소년이 345,415명(89.9%)으로, 이는 전체 인구 대비 성인 0.1%, 청소년(미성년자) 5.5%에 해당되어 여전히 저작권 교육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하면서,

 

o “올해에는 저작권 교육인원 40만명, 청소년 저작권 점수 75점을 목청소년 교육뿐만 아니라 성인 대상 교육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 하에 지역 중소 콘텐츠업체 종사자와 지자체 공무원 대상 교육을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고,

 

o 원격교육연수원을 평생교육체제로 구축하여 장소와 시간 제약없이 누구나 저작권 교육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생활 속 저작권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