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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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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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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작권 침해, P2P·웹하드를 통해 가장 많이 이루어져
담당부서 기획홍보팀 등록일 2012-02-08
첨부문서

(한국저작권위원회 보도자료) 2011년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제 교육실적(20120208).hwp 미리보기


www.copyright.or.kr

 

게재희망일 : 2012년 2월 9일(목)

배포일 : 2012년 2월 8일(수)

공보담당 : 기획홍보팀 박인기 과장(02-2660-0022, pik2000@copyright.or.kr)

업무담당 : 교육연수팀 박정림 팀장(02-2669-0011, sociorim@copyright.or.kr),

이재권 과장(02-2669-0012, ljk100@copyright.or.kr)

보도자료 : 총2쪽

첨부자료 : 지킴이 연수 연차보고

 

 

저작권 침해,

P2P·웹하드를 통해 가장 많이 이루어져

- 침해대상은 영상·어문·컴퓨터프로그램 순으로 나타나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 유병한)는 2011년 저작권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자의 저작권 침해는 P2P·웹하드를 통해 가장 많이 이루어졌고, 침해대상은 영상·어문·컴퓨터프로그램 순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였다.

 

위원회가 2011년도 저작권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자 2,6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저작권 침해경로는 P2P 44.8%, 웹하드 43.4%순이었고, 침해대상 저작물은 영상 저작물 73.9%, 어문 저작물 17.7%, 컴퓨터프로그램 저작물 2.5%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에 비해 P2P·웹하드를 통한 저작권침해는 10.4% 상승한 것이고, 침해저작물은 영상·어문 저작물이 각각 4.4%, 9.1% 상승한 수치이다

 

한편, 설문조사 결과, 저작권 교육을 받은 경권 인식점수는 24.9%로 나와 저작권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 대상자의 대부분이 저작권을 모르는 상태에서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경향을 보였다.

 

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은“최근 소셜미디어의 활성화, 스마트폰 사용 급증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저작권 침해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통하여 우리 국민의 저작권 인식을 제고시키는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