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면 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한국저작권위원회

인기검색어
폰트, 음악, PPT, 일러스트
전체 메뉴
닫기

보도자료(~2023)

보도자료 상세보기
제목 '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UCI)' 업무 개시!
담당부서 기획홍보팀 등록일 2012-03-02
첨부문서

(한국저작권위원회 보도자료) UCI업무개시(20120302).hwp 미리보기


www.copyright.or.kr

 

게재희망일 : 2012년 3월 2일(금)

배포일 : 2012년 3월 2일(금)

공보담당 : 기획홍보팀 박인기 과장(02-2660-0022, pik2000@copyright.or.kr)

업무담당 : 유통진흥팀 한호 팀장(02-2660-0121, hanho@copyright.or.kr),

신상구 선임(02-2660-0122, maxdot@copyright.or.kr), 김시열 주임(02-2660-0125, kimsy@copyright.or.kr)

보도자료 : 총2쪽

첨부자료 : 없음

 

 

'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UCI)'업무 개시!

 

저작권 정보(ICN)와의 연계 방안 모색

□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2월 2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업무대행 정동천)에서 수행하던‘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이하, UCI)’업무를 이관 받아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고 밝혔다.

□ 그동안 UCI 서비스는 적용범위 확대를 위해 보급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으나, 이관 이후 위원회에서는 보급 확대와 동시에 콘텐츠 유통시장에서 실질적인 유통을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여러 방안에 검토하고 있다.

□ 특히 2012년에는 기존에 저작권거래소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저작권 정보(ICN)와의 연계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장르에 대한 UCI의 효과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및 정착시켜 향후 각 등록관리기관(RA)의 자립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중점적 사항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정보에 UCI를 확대·보급하여 공공정보에 대한 사후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정보의 품질 향상과 대국민 서비스를 제고할 예정이다.

한편 UCI는 표준화된 식별체계를 개별 콘텐츠에 부과하고 체계화된 콘텐츠 관리를 통하여 유통시장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칭하며, 현재까지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총 31개의 등록관리기관(RA)을 통하여 8,300만여건(누적)의 UCI 발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각각의 등록관리기관(RA)이 콘텐츠 유통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 기타 UCI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저작권위원회 유통진흥팀(02-2660-0122, 0125)을 통하여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