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UCI)' 업무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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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2-03-02 | |||||||||||||||||
첨부문서 | ||||||||||||||||||||
□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2월 2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업무대행 정동천)에서 수행하던‘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이하, UCI)’업무를 이관 받아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고 밝혔다. □ 그동안 UCI 서비스는 적용범위 확대를 위해 보급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으나, 이관 이후 위원회에서는 보급 확대와 동시에 콘텐츠 유통시장에서 실질적인 유통을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여러 방안에 검토하고 있다. □ 특히 2012년에는 기존에 저작권거래소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저작권 정보(ICN)와의 연계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장르에 대한 UCI의 효과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및 정착시켜 향후 각 등록관리기관(RA)의 자립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중점적 사항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정보에 UCI를 확대·보급하여 공공정보에 대한 사후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정보의 품질 향상과 대국민 서비스를 제고할 예정이다. □ 한편 UCI는 표준화된 식별체계를 개별 콘텐츠에 부과하고 체계화된 콘텐츠 관리를 통하여 유통시장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칭하며, 현재까지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총 31개의 등록관리기관(RA)을 통하여 8,300만여건(누적)의 UCI 발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각각의 등록관리기관(RA)이 콘텐츠 유통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 기타 UCI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저작권위원회 유통진흥팀(02-2660-0122, 0125)을 통하여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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