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5월 3일(목) 강남 도곡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향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자매결연은 지역 전통시장에 대해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발전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 자매결연식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유병한 위원장 등 임직원과 도곡시장 번영회 회장 등 총 20명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협약 체결 후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 행사도 가졌다.

□ 위원회는 이번 결연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이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전통시장 가는날’ 지정·운영, 정기적인 사무용 소모품 구입, 명절·연말 차 나눔봉사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유병한 위원장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지원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