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초등학생“눈높이 저작권 현장체험”실시 -전북 부안 초등학생 106여명 한국저작권위원회 견학- | |||||||||||||||||||||
---|---|---|---|---|---|---|---|---|---|---|---|---|---|---|---|---|---|---|---|---|---|---|
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1-10-13 | |||||||||||||||||||
첨부문서 | ||||||||||||||||||||||
□ 전라북도 부안의 곰소초등학교(저작권 연구학교) 전교생 106명과 교사 10명이 저작권 현장체험을 위해 13일 서울 개포동 소재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를 방문했다. □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어릴때부터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금일 현장체험이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위원회를 방문한 학생들은‘이럴 때 저작권 침해’및‘올바른 저작물 이용방법’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밌는 강의와 저작권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또한 분쟁조정, 저작물 등록, 온라인 불법복제물의 삭제(시정권고) 등 위원회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분쟁조정실, 등록실, 온라인 불법복제 모니터링실까지 위원회 구석구석을 견학하여 생생한 저작권 현장 체험을 할 수 있었다.
□ 한편, 저작권 연구학교는 올해 15개 시도교육청의 43개교가 지정되어 있으며, 1년 또는 2년 단위로 교육과학기술부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 위원회 관계자는“저작권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저작권 교육방법 및 교육 자료 연구, 개발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저작권 교육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문의 :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팀 강지영 주임 (02-2669-0016, 24 / kjy@copyright.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