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을 위한 오픈소스SW 라이선스 인식제고 컨퍼런스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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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1-11-07 | |||||||||||||||||
첨부문서 | ||||||||||||||||||||
□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7일(월)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오픈소스SW 라이선스 인식제고와 올바른 오픈소스SW 이용문화 정착을 내용으로 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009년 통합 한국저작권위원회 출범 이후 세 번째 맞는 행사다. □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스마트 모바일, 클라우드, 융합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기술로 꼽히고 있는 오픈소스SW의 효과적 이용을 위하여 오픈소스SW 라이선스 가이드, 오픈소스SW의 보증부인에 대한 법률적 고찰, 해외 오픈소스SW 라이선스 동향 및 이슈, Gray Zone of GPL 등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 컨퍼런스에서, 유병한 위원장은 글로벌 IT시장이 애플사의 아이폰 출시 후 모바일 분야를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으며,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를 계기로 IT산업의 주도권 역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스마트 비즈니스의 확산과 클라우드 시장의 급속한 성장이 오픈소스SW에게도 최적의 성장기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망하며 이를 위한 오픈소스SW의 올바를 이용과 사용자의 합리적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한편, 위원회가 2010년 상반기에 조사한 국내 오픈소스SW 사용실태 및 라이선스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75%가 오픈소스SW를 사용하고 있으나 해당 라이선스에 대한 인식 수준은 100점 만점에 28점인 것으로 나타나 매우 취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자세한 사항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정보관리팀 조남필 주임(02-2669-0063)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