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유이용저작물 인식제고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오픈소스SW 저작권 인식제고 공모전, 2차저작물 리메이크 공모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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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1-11-30 | ||||||||||||||||||
첨부문서 | |||||||||||||||||||||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자유이용저작물 인식제고를 위한 공모전 시상식을 30일 개최했다. □ 위원회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저작권이 만료된 저작물을 이용하여 ‘창작과 나눔’을 주제로 진행된 ‘2차 저작물 리메이크 공모전’과 오픈소스SW의 이용·보호·활성화를 주제로 한 ‘오픈소스SW 저작권 인식제고 공모전’의 시상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된 2차저작물 리메이크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눠요”를 주제로 작성한 미술 분야의 구서영씨와 “오빠는 풍각쟁이”를 다이나믹한 멜로디로 재구성한 음악분야의 이장욱씨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 두 번째로 진행된 오픈소스SW 저작권 인식제고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삼성SDS의 정윤재, 황성민, 궁한경 팀이 “오픈소스의 안전사용과 활용 극대화를 위한 A9 거버넌스 모델 설계 및 적용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외에도 총 18팀의 작품이 우수 및 장려 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이 지급됐다. □ 한편,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2차저작물 리메이크 공모전 수상작은 참가자 동의를 거쳐 저작권 등록 및 기증을 추진하고 향후 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자유이용사이트(freeuse.copyright.or.kr)’를 통해 공개·활용될 예정이다. □ 위원회는 이와 관련, "이번 공모전이 자유이용저작물 이용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자유이용저작물 이용활성화를 통한 올바른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