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Bittorent’문제 다룬 중앙대 법대생들 최우수 저작권 논문상 수상 - 제6회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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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1-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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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ttorent'에서의 불법 콘텐츠 유통을 소재로 한 논문이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11월 9일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교육원에서 '제6회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이번 공모전에는 178개 팀이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이 중 43개 팀이 최종 논문을 제출하여 총 7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최우수상은 「Bittorent를 통한 온라인저작물 불법공유 문제와 대응방안」을 주제의 논문을 제출한 김이수·백우람·최명호(중앙대학교 법학과 재학) 팀이 차지했다. □ 우수상부터는 대학원생, 대학생 부문을 나누어 선정하였는데 박수경·김경수·안준엽(이화여자대학교 법학대학원, 충북?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팀과 권순민·강경원·김소연(광운대학교 법학과)팀이 수상했다. □ 장려상은 대학원생 부문에서 방세희·정태혁·장승원(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팀과 진형석·유정아(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팀이, 대학생 부문에서 황보연(서울대학교 법학과)과 정병천 고유승·한예승(중앙대학교 법학과)팀이 각각 수상했다. □ 유병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디지털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저작권 분야 역시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시대로서, 그에 필요한 지식의 폭과 깊이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다"며 "이번 공모전이 저작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여 미래의 연구인력을 확보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수상자들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중국과 태국으로 해외 연수의 혜택이 주어진다. □ 위원회는 저작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고취시켜 이 분야의 연구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는 저작권의 학문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음을 반영하여 지난해와 달리 산업재산권 분야와 분리하여, 저작권 분야만을 단독으로 운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