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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ittorent’문제 다룬 중앙대 법대생들 최우수 저작권 논문상 수상 - 제6회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 -
담당부서 기획홍보팀 등록일 2011-11-10
첨부문서

(한국저작권위원회보도자료)논문공모전_시상식_개최(111109).hwp 미리보기


www.copyright.or.kr

 

게재희망일 : 2011년 11월 09일(수)

배포일 : 2011년 11월 9일(수)

공보담당 : 기획홍보팀 박인기 과장(02-2660-0022, pik2000@copyright.or.kr)

업무담당 : 기획홍보팀 정석철 팀장(02-2660-0021, jsc@copyright.or.kr),

최웅정 선임(02-2660-0024, yusiyusi@copyright.or.kr)

보도자료 : 총3쪽(첨부포함)

첨부자료 : 있음(이미지)

 

 

‘Bittorent’문제 다룬 중앙대 법대생들

최우수 저작권 논문상 수상

- 제6회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 -

'Bittorent'에서의 불법 콘텐츠 유통을 소재로 한 논문이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11월 9일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교육원에서 '제6회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178개 팀이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이 중 43개 팀이 최종 논문을 제출하여 총 7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Bittorent를 통한 온라인저작물 불법공유 문제대응방안」을 주제의 논문을 제출한 김이수·백우람·최명호(중앙대학교 법학과 재학) 팀이 차지했다.

우수상부터는 대학원생, 대학생 부문을 나누어 선정하였는데 박수경·김경수·안준엽(이화여자대학교 법학대학원, 충북?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팀과 권순민·강경원·김소연(광운대학교 법학과)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대학원생 부문에서 방세희·정태혁·장승원(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팀과 진형석·유정아(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팀이, 대학생 부문에서 황보연(서울대학교 법학과)과 정병천 고유승·한예승(중앙대학교 법학과)팀이 각각 수상했다.

유병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디지털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저작권 분야 역시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시대로서, 그에 필요한 지식의 폭과 깊이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다"며 "이번 공모전이 저작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여 미래의 연구인력을 확보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중국과 태국으로 해외 연수의 혜택이 주어진다.

위원회는 저작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고취시켜 이 분야의 연구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는 저작권의 학문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음을 반영하여 지난해와 달리 산업재산권 분야와 분리하여, 저작권 분야만을 단독으로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