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내 저작권기술업체, 베이징에서 우수한 기술로 주목받아 80만불 수출상담 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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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1-10-07 | ||||||||||||||||
첨부문서 |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가 지원하는 「저작권기술 해외전시 지원사업」국내 업체가 참가한 Macworld Asia Beijing 2011이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25일 폐막했다. □ 9년만에 아시아에서 열려 주목을 받은 이번 전시회는 현장 참여 관중 10만여명을 포함해 컨퍼런스 참여자 등 20만명이 다녀갔다. □ 한국관에는 총 2,000여명이 방문하였으며, 100여건의 수출상담회 개최 및 80만불의 상담성과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 각 업체들은 수출 상담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솔루션의 기술적 안정성을 기해 최종계약 성사 때까지 바이어와 꾸준히 컨택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업체 관계자는“이번 전시회가 중국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한 중요한 기회였다며 시장 분석 및 솔루션 보완을 통해 향후 해외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수출 성과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위원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의 저작권 보호 시장이 국내 대비 아직은 미흡한 수준이나 발전 가능성이 큰 만큼 콘텐츠 보호 및 유통 기술을 보유한 국내 저작권기술 업체에게 중국 시장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해 주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였으며, □ 향후 국제방송전시회(IBC)나 라스베가스 컴덱스 등 저작권보호에 대한 수요가 많고 해외 주요 바이어들과의 교류가 가능한 전시회 지원에 대한 업체들의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기술연구소 장의진과장(02-2669-0076)과 (주)넥스페어 차민선 주임(02-2088-3888)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