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소년 저작권 지수 75.1점, 전년대비 소폭 상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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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2-09-03 | |||||||||||||||||
첨부문서 |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가 2012년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프로그램을 신청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12,842명을 대상으로 저작권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저작권 지수는 75.1점으로 조사되었다.(교육받기 전 기준) ※ 표본오차 ±0.9%포인트 (95% 신뢰수준) ○ 이는 2011년 73.8점에 비해 1.3점 상승한 것으로, 교과서 내 저작권 내용 반영(75과목, 1,356쪽 반영) 및 「저작권 연구학교·체험교실」·「찾아가는 저작권 교육」등 청소년 대상 저작권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로 분석된다. □ 성별 저작권 지수는 남학생이 75.7점, 여학생이 74.5점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2011년과 비교하면 남학생은 4.09%(.1점) 상승, 여학생은 0.9%(0.7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이를 초·중·고별로 보면 초등학생 76.7점, 중학생 74.3점, 고등학생 74.5점으로 고학년 일수록 저작권 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도시 규모별로는 대도시 거주 학생은 76.2점, 중소도시 75.3점, 읍/면 지역 71.8점으로 대도시에 비해 지방 소도시 학생들의 저작권 지수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청소년 대상 저작권 교육률은 약 5%정도(2011년 기준 전체학생 6,981,847명 중 345,415명 교육 실시)에 불과하고, 특히 고학년 및 지방 소도시 학생들의 저작권 지수가 낮은 점을 감안, 이들에 대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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