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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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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소년 저작권 지수 75.1점, 전년대비 소폭 상승
담당부서 기획홍보팀 등록일 2012-09-03
첨부문서

(한국저작권위원회_보도자료) 청소년 저작권 지수 75.1점, 전년대비 소폭 상승.hwp 미리보기


www.copyright.or.kr

 

게재희망일 : 2012년 9월 3일(월)

배포일 : 2012년 9월 3일(월)

공보담당 : 기획홍보팀 김남철 선임(02-2660-0024, southfe@copyright.or.kr)

업무담당 : 교육연수팀 주성훈 팀장(02-2669-0011, sh-joo@copyright.or.kr),

명수종 팀원(02-2669-0023, sujong@copyright.or.kr)

보도자료 : 총2쪽

첨부자료 : 보고서 1부

 

 

청소년 저작권 지수 75.1점, 전년대비 소폭 상승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가 2012년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프로그램을 신청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12,842명을 대상으로 저작권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저작권 지수는 75.1점으로 조사되었다.(교육받기 전 기준)

※ 표본오차 ±0.9%포인트 (95% 신뢰수준)

○ 이는 2011년 73.8점에 비해 1.3점 상승한 것으로, 교과서 내 저작권 내용 반영(75과목, 1,356쪽 반영) 및 「저작권 연구학교·체험교실」·찾아가는 저작권 교육등 청소년 대상 저작권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로 분석된다.

성별 저작권 지수는 남학생이 75.7점, 여학생이 74.5점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2011년과 비교하면 남학생은 4.09%(.1점) 상, 여학생은 0.9%(0.7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이를 초·중·고별로 보면 초등학생 76.7점, 중학생 74.3점, 고등학생 74.5점으로 고학년 일수록 저작권 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규모별로는 대도시 거주 학생은 76.2점, 중소도시 75.3점, 읍/면 지역 71.8점으로 대도시에 비해 지방 소도시 학생들의 저작권 지수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청소년 대상 저작권 교육률은 약 5%정도(2011년 기준 전체학생 6,981,847명 중 345,415명 교육 실시)에 불과하고, 특히 고학년 및 지방 소도시 학생들의 저작권 지수가 낮은 점을 감안, 이들에 대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