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이하 ‘위원회’)는 저작권 서비스 수혜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방의 중소기업과 1인 창조기업 등에 대한 본격적인 저작권 지원 서비스를 위해 ‘찾아가는 저작권 종합 서비스 지원단 발대식’을 9월 13일 위원회에서 개최하였다.

□ 위원회는 지역 중소기업 진흥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각 지역 소재 중소영세기업과 1인 창조기업이 필요로 하는 저작권 수요를 파악, 직접 현지를 방문하여 저작권 종합 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다.

□ 동 지원단은 변호사와 변리사, 자문교수 등 저작권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작권 상담과 등록, 분쟁조정, 임치, 컨설팅, 교육 등 각 지역의 기업 니즈에 따라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저작권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찾아가는 저작권 종합 서비스로 지방에서도 저작권 서비스를 적극 수혜할 수 있게 되었다. 동 사업은 지방 기업인의 저작권 인식제고와 지방 콘텐츠산업의 활성화, 나아가 국토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문의 : 한국저작권위원회 등록팀 최성배(02-2660-0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