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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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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광역시교육청 MOU 체결
담당부서 기획홍보팀 등록일 2012-08-23
첨부문서

(한국저작권위원회_보도자료) 울산광역시교육청 MOU 체결.hwp 미리보기






www.copyright.or.kr

 

게재희망일 : 2012년 8월 24일(금)

배포일 : 2012년 8월 24일(금)

공보담당 : 기획홍보팀 김남철 선임(02-2660-0024, southfe@copyright.or.kr)

업무담당 : 원격교육팀 윤준균 팀장(02-2669-0031, jkyoon@copyright.or.kr),

이미애 선임(02-2669-0033, miae@copyright.or.kr)

보도자료 : 총2쪽

첨부자료 : 사진 0매

 

 


학교에서의 저작권 교육, 선생님들이 앞장선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저작권 교육 협력 협약체결 -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와 울산광역시교육청(원장 김복만)은 24일 초·중등학생들의 저작권 침해 예방을 위하여 일선 학교 교사에 대한 저작권 교육을 강화하고자 저작권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초·중등학생들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판타지소설을 내려 받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거나, 음악 파일이 첨부되어 있는 게시물을 블로그에 스크랩해 올려놓아 저작권법 위반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등 학생들의 저작권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해 양 기관은 우선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에 대한 저작권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 원격교육연수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원직무연수 프로그램을 별도의 맞춤형 저작권 교육 과정으로 개설하여 오는 9월 18일부터 3주간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등 전국 시도 교육기관과의 저작권 교육 협력 협약으로 별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현재 5,617명의 교사가 교육을 받았고 올해 말까지 총 7,800명의 교사가 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저작물 이용을 알리고 저작권 의식을 제고하기 가장 좋은 곳이 학교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먼저 저작권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청소년과 학교 현장에서의 저작권 인식제고위해 2010년 7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원직무연수를 위한 원격교육연수기관으로 인가를 받아 2010년 3,308명, 2011년 10,526명, 2012년 현재 6,725명의 수료생을 배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