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출판만화 분야 국내외 불법복제물 대응활동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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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2-08-24 | ||||||||||||||||||
첨부문서 |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저작권보호센터(센터장 김용철)가 출판·만화 분야 국내·외 불법복제물 대응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8월 23일 오후 4시 저작권보호센터(마포구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10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온라인 상 출판·만화의 스캔 게시 등 다양한 방법의 불법적인 유통 사례 증가로 불법복제물에 대한 강력한 침해 대응 활동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문화부는 출판·만화산업의 저작권 침해·불법 유통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한 후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기획하였다. o 출판·만화산업은 문화콘텐츠 산업 중 매출액과 부가가치액이 가장 크고 수출액 규모 또한 게임산업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21세기 유망 산업이다. ※ 매출액 21조, 부가가치액 9조, 수출액 365백만 달러(문화부, 2011 콘텐츠 산업통계 / ‘10년 기준) □ 이번 간담회에서 문화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보호센터는 온·오프라인상 불법복제물 유통 단속을 위한 활동, 저작권특별사법경찰 운영, 그리고 중국·태국·필리핀에 설치한 해외저작권 센터를 통해 출판·만화업계들이 저작권 침해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앞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정부·공공·민간기관들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토의한다. □ 출판·만화 업계에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복사전송권협회, 문예학술저작권협회, 만화출판협회, 만화저작권보호협의회,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 한국카툰협회 등에서 참석하여 현장의 문제점들과 국내외 저작권 보호를 위해 정부가 지원해 줄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해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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