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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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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트남 하노이저작권센터 개소
담당부서 기획홍보팀 등록일 2012-12-15
첨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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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국저작권위원회 하노이저작권센터 개소.hwp 미리보기




www.copyright.or.kr

 

보도자료

게재희망일 : 2012년 12월 17일(월)

배포일 : 2012년 12월 15일(토)

공보담당 : 기획홍보팀 김남철 선임(02-2660-0024, southfe@copyright.or.kr)

업무담당 : 국제협력팀 장성환 팀장(02-2660-0091, sjang67@copyright.or.kr),

김태영 선임(02-2660-0092, kty@copyright.or.kr)

보도자료 : 총2쪽(첨부 제외)

첨부자료 : 사진 3매

 

 

베트남 하노이저작권센터 현판식 갖고 본격 활동 시작해

- 베트남내 한류 콘텐츠 보호와 확산 및 저작권 분야 협력 거점 마련 -

- 한·베트남 저작권 세미나 개최로 본격적인 저작권 교류도 시작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14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저작권위원회 하노이 저작권센터(Hanoi Copyright Center)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o 한류 열풍이 가장 강한 국가중 하나인 베트남 지역에 한류 콘텐츠의 안정적, 합법적 확산 및 베트남과의 저작권 분야 상호 협력을 담당할 하노이저작권센터는 중국 북경 및 상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에 이어 5번째 해외저작권센터가 된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해외저작권센터는 우리 저작물의 해외 진출이 확산됨에 따라 해외 주요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된 지원센터로서 현지에서의 우리 저작물 보호와 합법시장 확대, 법률컨설팅, 구제조치 지원은 물론 현지 국가의 저작권 법제도 발전을 지원하는 협력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 이번 현판식 행사에는 한·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양국 공식 문화 행사에 참여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 중인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Pham Thi Kim Oanh(팜 티 낌 오완) 베트남 저작권청(Copyright Office of Vietnam) 부청장, Pho Duc Phuong(푸 덕 푸옹) 베트남 음악저작권협회장 등 양국 저작권 관련 주요 인사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하노이저작권센터는 앞으로 베트남 저작권청과의 정례적인 저작권 학술행사 개최와 정보 교류, 신탁관리제도 발전 협력, 인적 교류, 콘텐츠 업계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o 특히, 최근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 및 온라인을 통한 저작권 침해 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공조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저작권 기술 분야에서 양국 정부 및 민간단체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저작물 이용환경 변화 따른 효과적인 공동 대응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 한편, 베트남 하노이 저작권센터 현판식에 앞서 13일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 및 업계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베트남 저작권 교류협력 세미나가 열렸다.

o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온라인 저작권 보호 방안’을 주제로 1열린 이날 세미나는 양국 정부가 처음으로 참여한 가운데 갖는 본격적인 저작권 행사로, 양국의 온라인 저작권 산업 현황(제1주제), 온라인 저작권 침해 및 대응 방안(제2주제), 디지털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한 경험과 전략(제3주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는 “하노이 저작권센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면 기존 방콕, 마닐라 저작권센터와 함께 동남아지역의 합법적 한류 콘텐츠 이용 확대를 위한 지원 시스템이 광역화, 체계화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세계 주요 지역 신흥 한류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지원 거점을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한류 콘텐츠 보호와 합법시장 확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