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산하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정책에 발맞춰 저작권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12월 10일(월)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원격평생교육시설 인가를 취득하였다.

o 위원회는 지난 2010년 7월 원격교육연수원 인가를 취득하였고, 금번 인가를 통해 위원회는 고용보험환급과정과 학점인정 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 위원회는 연령별·직무분야별로 다양한 저작권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첫 교육과정으로 콘텐츠 개발 및 홈페이지 관리상 겪게 되는 저작권 문제를 사례별로 공부할 수 있는 「아리송한 웹저작권 한방에 끝내기」 6주 과정을 2013년 1월에 실시한다.

□ 향후 위원회는 일정 과정을 이수한 자에게 자격 및 학력 등이 인정되는 평생교육과정도 확대·설치하여 저작권 학습 동기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 그동안 위원회는 2009년부터 공무원·교사·산업종사자·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29개 온라인 과정을 운영하여 총 38,198명을 교육하였고, 영남대 외 4개 대학교와의 학점연계를 통하여 대학생에 대한 저작권 원격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유병한위원장은 “특화된 저작권 교육을 통해 전문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대국민 저작권교육 거점역할 및 저작권 교육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life.copyright.or.kr) 참고

문의처 (원격교육팀 김혜림 2669~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