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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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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작권위원회, 2008 중국국제저작권박람회에서 한국 저작권 정보 중문플랫폼 선보여
담당부서 - 등록일 2008-11-12
첨부문서

2008 중국국제판권박람회 사진.hwp 미리보기

 

저작권위원회, 2008 중국국제저작권박람회에서

한국 저작권 정보 중문플랫폼 선보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중국 국가판권국과 북경시인민정부 주최, 북경시판권국과 북경시조양구정부 주관으로 10월 27일부터 3일간 북경에서 열리는 2008 중국국제저작권박람회 및 포럼에 참가하여 한국 영화, 드라마, 온라인게임 등을 전시‧홍보하고, 한국 저작권 정보 중문플랫폼을 선보였다.


저작권위원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CJ, KBS, MBC, SBS, NCSOFT 등의 해외에서 한류를 선도하는 한국 영화, 드라마, 게임분야  대표저작물을 한국관에 모아 전시함과 아울러 한국 저작권 정보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문플랫폼을 소개하였으며, 중국 중국국가판권국장을 비롯한 중국 저작권 및 문화 관련 정부기관 및 언론매체,  WIPO 등 국제저작권관련 기구‧단체 관계자, 중국 내 저작권 관련 업계 등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 포럼에 초청강사로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산업과 최병구 과장은, 올해는 한중수교 16주년으로서 수교 이래 양국의 경제, 문화 교류는 한층 더 활성화되어 한류로 대표되는 문화콘텐츠 수출이 급증하는 등 그 동안  눈부신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중국은 한류저작물들의 가장 큰 시장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확한 저작권 정보 교류를 토대로 하는 한중 저작권 교역이 더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저작권 보호 및 교류협력 창구로서 해외저작권센터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저작권 관련기구 및 업계관계자들에게 세계최고 수준인 한국의 IT기술과 인터넷보급률,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서 나온 한국 영화, 드라마, 온라인게임 등의 수준과 저작권정보 관리 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하여 저작권위원회 북경대표처 박철홍 소장은 “저작권위원회 해외저작권센터는 한국저작권의 해외진흥을 위해 2005년 말 설치되었으며, 한국 저작물 보호 및 저작권 수출입 업체에 대한 법률지원, 시장 확대를 위한 정부 간 저작권 산업의 교류와 합작 촉진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