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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미지역 저작권 보호협력 세미나 개최
담당부서 - 등록일 2008-11-17
북미지역 저작권 보호협력 세미나 개최

- 미국 내 아시아 콘텐츠 보호를 위한 협력의 장 마련 -

 

□ 미국 LA에서‘북미지역 저작권 보호협력 세미나'개최

  ○ 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2008년 11월 19일(수) 오후 17:00분(현지시간) LA 한국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LA 한국문화원 후원으로 2008 북미지역 저작권 보호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저작권보호의 가장 중요한 이슈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디지털 시대의 저작권보호’를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미국상무부, 미국영화협회, Los Angeles 법원 및 한국․일본의 문화콘텐츠 권리자 등 다양한 관련 전문가 참여 

  ○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영화협회(MPAA)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짐 윌리엄스(Jim Williams)를 비롯하여 LA시 법원 크리스토퍼 가르시아(Christopher R. Garcia) 검사 , 미국 상무부 마우라 카와이(Maura Kawai) 전문관, KBS 미국지사의 제프리 장(Jeffrey Chang) 마케팅팀장, 일본 도쿄팝의 제레미 로스(Jeremy Ross) 국장 등이 참석해 미국 내 온라인 불법유통 현황 및 단속 현황, 디지털 시대의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미국 정부기관의 역할, 미국 내 한국 콘텐츠의 불법유통 현황 등 다양한 저작권 이슈들을 논의한다.



□ 미국 내 아시아 콘텐츠 보호를 위한 협력의 장 마련 

  ○ 지금까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주요 국가들은 저작권 문제에 있어서 미국에 주로 수세적인 입장을 취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아시아 문화 콘텐츠들의 활발한 미국 진출과 더불어 미국 내에서 아시아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 또한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미국 정부기관(상무부) 및 할리우드 문화산업을 대표하는 미국영화협회(MPAA), 아시아의 콘텐츠 기업(KBS아메리카, 도쿄팝)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 내 아시아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라는 새로운 이슈를 제시하고 향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행사 개요

  ○ 주제 : 디지털 시대의 저작권 보호

  ○ 사업명 : 북미지역 저작권 보호․협력 세미나

  ○ 일시 : ‘08년 11월 19일(수), 17:30~

  ○ 미국 LA 코리아센터 3층 대강당

  ○ 참여 연사

   - Jim Williams/ Chief Technology Officer / MPAA

   - Christopher R. Garcia/ Office of the City Attorney /Criminal And Special Litigation Deputy City Attorney

   - Maura Kawai/ Senior International Trade Specialist/ US Department of Commerce

   - Jeffrey Chang/ Director of New Media Marketing/ KBS America

   - Jeremy Ross/ Director of New Product Development/ Tokyopop Inc.

  ※ 사회자: Clifford Lo/ Entertainment Lawyer/ Law Offices of Clifford 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