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법조인을 위한 저작권 전문 강좌 개최

- 저작권아카데미 법조인 과정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노태섭)는 문화산업 현장의 실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4기 저작권아카데미’ 중 제1차 법조인 과정을 오는 4월 14일부터 25일까지(기간 중 월/수/금, 총 6일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소회의실 2호에서 진행한다.

저작권아카데미 중 현직 법조인, 변화사를 대상으로 하는 법조인 과정은 국내최고 강사진의 전문적인 교육내용과 저렴한 비용으로 모집공고와 동시에 마감되는 등 항상 그 열기가 뜨거웠다. 이에 위원회는 이러한 교육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모집인원을 증원하고, 하반기에 법무업무 과정을 추가로 개설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였다.

법조인 과정 프로그램은 저작권 분야의 판례 연구를 통하여 저작권 법제에 대한 이해와 관련 소송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으며, 저작권법 개론, 한미 FTA 이행법안 설명을 비롯하여 음악, 방송․영상, 출판, 인터넷 분야의 관련 판례 연구로 진행된다. 강사는 오승종(홍익대 법대 교수), 김현철(위원회 법제연구팀장), 홍승기(변호사), 김기태(세명대 미디어창작학과 교수), 이대희(고려대 법대 교수), 김병일(한양대 법대 교수)이 나설 예정이다.

  날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저작권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설한 저작권아카데미는 이번 법조인 과정을 시작으로 방송인 과정, 인터넷사업자 과정, 출판인 과정, 게임분야 종사자 과정 등 총 10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copyright.or.kr)를  참고하면 된다.

붙임 : 제4기 저작권아카데미 법조인 과정 개최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