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보도자료]저심위, 교사 대상 저작권 교육 본격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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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 | 등록일 | 2006-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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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저작권 침해 방지 노력의 일환으로 교사들에 대한 저작권 교육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노태섭)는 청소년에 대한 저작권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침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이번 겨울방학 동안 교사 연수 프로그램의 교양강좌를 이용하여 교사들에 대한 체계적인 저작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저작권 교육은 서울과 대구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홍승기 변호사 등 위원회가 초빙한 저작권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서울 및 대구 교육연수원에서 중등 수학과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등 총 8개 과정, 563명의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작년 12월 (사)한국음원제작자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300명 이상에 달하는 청소년 네티즌이 주요 포털 이용 저작권 침해 행위로 고소를 당하는 등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저작권 침해를 저질러 범법자가 되는 일이 빈번하다. 이에 교사들에 대한 이 같은 체계적인 저작권 교육은 청소년들의 저작권 침해 방지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는 교사들을 위한 저작권 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에 대한 저작권 교육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사이버 교육 사이트>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권리자들에 의해 고소된 청소년 등 네티즌을 구제하기 위한 <‘저작권 온라인 지킴이’ 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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