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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남아 온라인 콘텐츠시장에 한류콘텐츠 합법유통 본격화
담당부서 기획홍보팀 등록일 2013-10-24
첨부문서

[한국저작권위원회_보도자료]동남아 온라인 콘텐츠시장에 한류콘텐츠 합법유통 본격화.hwp 미리보기

                                      

 

www.copyright.or.kr

 

게재희망일 : 2013년 10월 25일(금)

배포일 : 2013년 10월 24일(목)

공보담당 : 기획홍보팀 이수현 주임(02-2660-0029, peri420@copyright.or.kr)

업무담당 : 국제협력팀 윤준균 팀장(02-2660-0091, jkyoon@copyright.or.kr)

국제협력팀 방콕사무소 최진영 소장(+662-613-1722. cjyhere@gmail.com)

 

보도자료 : 총 2쪽

첨부자료 : 없음

 

 

동남아 온라인 콘텐츠시장에 한류콘텐츠 합법유통 본격화

- SBS콘텐츠허브 태국 미디어그룹과 온라인 합법유통계약 체결 -

□ 동남아 온라인 콘텐츠 시장에 한국 콘텐츠 합법유통의 길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이하 위원회)는 동남아지역 한류콘텐츠 보호강화 및 합법유통시장 확대를 위하여 방송, 영화, 음악 등 각 분야 저작권사와 협력해 오고 있는데 최근 그 결실이 이루어졌다.

 

□ SBS 및 SBS콘텐츠허브는 문체부 및 위원회와 협력하여 10월21일 태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미디어사인 모노 그룹(Mono Technology Public Co.,Ltd.)과 SBS의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는 한류가 강한 지역이면서도 온라인 콘텐츠가 불법유통 되어왔으나, 금번 계약을 계기로 동남아 온라인 콘텐츠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의 합법유통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o 태국은 수년째 미국 무역대표부(USTR) 스페셜 301조 보고서상의 지재권보호 우선감시대상국으로 지정되어 왔으며, 한류가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합법시장 규모가 작다는 평가가 있어왔다.

 

최근 SBS(SBS콘텐츠허브)는 방송 콘텐츠의 태국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하여 수년째 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왔으며, 이번 모노그룹과의 계약은 그 결실이라 할 수 있다.

 

o 이로써 태국에서는 최초로 30여개 이상의 SBS 드라마 및 영상콘텐츠가 모노 그룹이 운영하는 태국 대표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인 엠타이(mthai.com) 및 영화 사이트인 두넝(doonung.com)에 합법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o 이번 계약을 계기로 태국 내 타 메이저급 미디어사업자들도 이제는 더 이상 불법시장을 형성하는 체계로는 경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 문체부와 위원회는 지난 2007년 태국에 방콕저작권센터를 설립하고 태국 지식재산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 저작권 인식제고 및 합법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위원회는 해외저작권센터를 거점으로 하여 해외 진출 한국 콘텐츠 기업들과 협력, 한류 콘텐츠의 해외 저작권 보호 및 합법유통 활성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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