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남아 온라인 콘텐츠시장에 한류콘텐츠 합법유통 본격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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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3-10-24 | |||||||||||||||||
첨부문서 | ||||||||||||||||||||
□ 동남아 온라인 콘텐츠 시장에 한국 콘텐츠 합법유통의 길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이하 위원회)는 동남아지역 한류콘텐츠 보호강화 및 합법유통시장 확대를 위하여 방송, 영화, 음악 등 각 분야 저작권사와 협력해 오고 있는데 최근 그 결실이 이루어졌다. □ SBS 및 SBS콘텐츠허브는 문체부 및 위원회와 협력하여 10월21일 태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미디어사인 모노 그룹(Mono Technology Public Co.,Ltd.)과 SBS의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는 한류가 강한 지역이면서도 온라인 콘텐츠가 불법유통 되어왔으나, 금번 계약을 계기로 동남아 온라인 콘텐츠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의 합법유통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o 태국은 수년째 미국 무역대표부(USTR) 스페셜 301조 보고서상의 지재권보호 우선감시대상국으로 지정되어 왔으며, 한류가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합법시장 규모가 작다는 평가가 있어왔다. □ 최근 SBS(SBS콘텐츠허브)는 방송 콘텐츠의 태국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하여 수년째 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왔으며, 이번 모노그룹과의 계약은 그 결실이라 할 수 있다. o 이로써 태국에서는 최초로 30여개 이상의 SBS 드라마 및 영상콘텐츠가 모노 그룹이 운영하는 태국 대표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인 엠타이(mthai.com) 및 영화 사이트인 두넝(doonung.com)에 합법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o 이번 계약을 계기로 태국 내 타 메이저급 미디어사업자들도 이제는 더 이상 불법시장을 형성하는 체계로는 경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 문체부와 위원회는 지난 2007년 태국에 방콕저작권센터를 설립하고 태국 지식재산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 저작권 인식제고 및 합법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위원회는 해외저작권센터를 거점으로 하여 해외 진출 한국 콘텐츠 기업들과 협력, 한류 콘텐츠의 해외 저작권 보호 및 합법유통 활성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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