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4년 학교 교육을 위한 시·도 교육청 저작권 연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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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4-02-13 | ||||||||||||||||||
첨부문서 |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교육부(장관 서남수),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임승빈)은“2014년 학교 교육을 위한 시·도 교육청·교육연수원·교육정보원 저작권 연수”를 2월 13일부터 양일간 부산시 해운대센텀호텔에서 개최하였다. □ 전국 시·도 교육청, 교육연수원, 교육정보원에서 65명이 참가한 이 연수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실시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o 특히, 이번 연수는 참가자 저작권 교육 이외에도 교사, 학생의 저작권 교육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 밖에수업목적 저작물 이용과 보상금 제도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었다. □ 그 동안 위원회는 시·도 교육청·교육연수원·교육정보원과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 저작권 체험교실·연구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난해 초·중·고등학교 학생 총 365,193명을 교육하였다. □ 연수에 참석한 인천광역시교육청 김태민 장학관은“최근 청소년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높아지고 카카오톡, 라인 등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이 크게 증가하며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면서“이런 부분까지 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교사도 학생도 저작권 교육을 받는 기회가 자주 마련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은“현재 연간 청소년 저작권 교육인원은 2013년 전체 초·중·고등학교 학생(6,481,492명)의 5.6%, 교사(427,689명)의 3.8% 수준으로 여전히 부족하다”며“위원회는 시·도 교육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적어도 청소년이 재학 중 한 번 이상 저작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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