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이하 위원회)가 대학생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해 지원하는 저작권 교양과목 개설 대학이 2014년 1학기에 모두 15곳으로 늘어났다.

□ 지난해부터 실시된 이 지원 사업을 통해 10개 대학에 저작권 교양과목이 개설되어 총 618명이 수강한 바 있고, 최근 지역 안배를 고려하여 5개 대학이 추가 선정됨에 따라 ’14년 1학기에는 총 15개 대학에서 저작권 교양과목이 개설·운영된다.

□ 대학 내 저작권 교양과목 개설 사업은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의 미분배보상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이는 기존 창작자들의 몫을 예비창작자들에게 환원하여 저작권 환경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 것이다.

□ 위원회는 대학생 저작권 교육의 지속적 확산을 위해 하반기(’14년 2학기)에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관계기관· 단체와 협의 중이다.

□ 문의 :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팀(02-266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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