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김희범 제1차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8월 8일 저작권 나눔 및 공유저작물 인식 확산을 위해 선발한 ‘제1회 공유저작물 나눔이’의 발대식을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 강남구 역삼동 소재) 6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 ‘공유저작물 나눔이’는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의지, 활동 계획 등을 기준으로 총 20팀(각 팀당 3~5명으로 구성)이 선발되었으며,

o 8월부터 10월까지 지정된 멘토와의 만남은 물론 월별 공유저작물 관련 미션 수행,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약 3개월간 수행하게 된다.

o 또한, 활동 기간 동안에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종료 후에는 아시안 게임 응원가 만들기 등 미션 수행과 공유저작물 관련 홍보 온라인 활동 성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팀 3팀에 대해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약 50명이 참석하여 저작권 개론 및 공유저작물 소개 강의, 위촉장 수여 및 팀 별 소개 등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