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온라인에서의 불법복제물 신고제도를 홍보하기 위한 ‘국민 오픈모니터링 서포터즈’ 활동을 마치고 8월 7일(목)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원(동자동 소재)에서 우수활동 서포터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 동 서포터즈는 지난 4월 16일 저작권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중심으로 선발된 30명(6인 1팀)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약 4개월간 온·오프라인 상에서 국민 오픈모니터링 신고 홍보활동과 포스터, UCC제작 등 다양한 과제수행을 통해 올바른 저작권 이용문화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 이날 행사에서는 팀 및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우수활동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 팀 부문에서는 최우수팀, 우수팀 등 총 2팀과 개인부문은 최우수상에 임하정(조선대)외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으로 총 8명이 수상하였다.

□ 개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하정양은 “저작권은 항상 우리주변에 있지만 많은 국민들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저작권보호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은 “앞으로도 저작권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고,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여러분들의 앞길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