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4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 총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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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4-11-12 | |||||||||||||||||||||
첨부문서 |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는 11월 6일(목)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14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 총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총회는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의 결과물 발표, 해외 공유저작물 활용 성공사례, 국내 공유저작물 활용 성공사례 등 크게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 먼저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 논의 결과물 발표자로 나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해완 교수는 올 한 해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의 토론주제였던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사업에 대한 장기 로드맵, 민간과 공공이 윈윈 할 수 있는 협력방안, 콘텐츠 수집 및 이용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결과를 발표 했다. - 이어서 해외 공유저작물 활용 성공사례에 대해 영국의 Richard Hooper(Copyright Launch Group)는 ‘디지털 시대에 저작권 라이선싱이 어려운 5가지 이유’라는 주제로, 일본의 Tasuku Mizuno(Creative Commons Japan)는 ‘데이터 개방을 통한 일본의 창조자원화 현황’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 마지막 세션인 국내 공유저작물 활용 성공사례와 관련하여 한국문화정보센터 이승원 팀장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공저작물 활용 실태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했으며, 공유와 협력의 교과서 만들기 운동본부 대표이자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조영복 교수는 ‘공유와 협력의 교과서, Big Book 사례’라는 제목으로 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