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UCI 신규등록관리기관 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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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4-07-02 | |||||||||||||||||||||
첨부문서 | ||||||||||||||||||||||||
□ 문화체육관광부(유진룡 장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 유병한, 이하 ‘위원회’)는 국내·외에서 유통되는 디지털콘텐츠에 식별체계를 부여하는‘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UCI)’의 신규 UCI 등록관리기관을 지정하였다. □ 디지털 환경에서의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서는 식별체계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여러 기관이 UCI 적용을 희망한 가운데 사회적 파급효과가 크다고 인정되는 분야와 기관을 지정한 것이다. o UCI 등록관리기관으로 지정된 기관 및 분야는 ▲환경부의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의 표준 정보,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살아 있는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기록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농정 홍보 분야, ▲(재)한국문화정보센터의 KOGL과 연계한 공공정보, ▲㈜천재교육의 초중고 디지털 교과서, ▲콘텐츠스퀘어㈜의 지역 민영방송 콘텐츠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 위원회는 UCI의 보급·확산을 위하여 매년 새로운 분야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디지털음악·기술잡지·스마트 앱 분야 등을 발굴, 지원한 바 있다. o 그 결과 올해 4월 ㈜다올소프트는 UC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앱 불법복제 방지기술을 특허출원하였으며, 기술벤처평가에서 B2B Marketplace 연구개발 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 UCI 총괄기구(www.uci.or.kr)인 위원회는 UCI를 적용하고자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술적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별도의 기술지원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o 또한, 위원회는 원활한 UCI 개발을 위해 등록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1일(금)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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