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국민 오픈 모니터링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4월 16일(수)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원(동자동 소재)에서 개최했다.

ㅇ 위원회는 온라인에서의 불법복제물 신고를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국민 오픈모니터링 제도’를 운영 중이다.

□ 동 서포터즈는 저작권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신청자 중에 다양한 콘텐츠 제작능력을 가진 학생과 SNS 활동을 많이 한 학생을 중심으로 선발(30명)되었으며,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온라인에서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저작물 이용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이날 행사에서 서포터즈들은 저작권 기초교육과 국민 오픈 모니터링 신고 홍보활동에 대한 개인 및 팀 과제지침을 전달받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 이번 서포터즈는 국민 오픈모니터링 제도의 인지도 확산과 함께 올바른 저작물 이용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서포터즈 활동과 관련된 활동 소식은 ‘국민 오픈모니터링 서포터즈’ 공식카페(http://cafe.naver.com/kccsupport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