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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설 1년 저작권아카데미, 문화산업계 ‘필수’교육과정 정착
담당부서 - 등록일 2006-12-12
첨부문서

아카데미_변호사과정.JPG 미리보기

보도자료_저작권아카데미개소1주년.hwp 미리보기

- 저작권의 사회적 중요성 반영, 한 해 동안 730여명 수강 -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노태섭)가 문화산업 분야의 저작권 실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12일 문을 연 ‘저작권아카데미’(강서구 화곡동 소재) 강좌가 개설 1년 만에 문화산업계 저작권업무 담당자들의 ‘필수’ 교육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우리 문화산업의 성장과 함께 국내외 저작권 처리나 법적 대응 등 저작권 관련 업무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나,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문화산업 현장의 전문 인력은 아직까지 부족한 상황이다.

저작권아카데미는 이러한 저작권 전문 인력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권리처리방법, 실제 분쟁사례 및 대응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실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1년간 각 교육과정별로 특화된 22종의 교재가 개발되었으며 변호사, 교수, 실무전문가 등 모두 69명의 강사가 투입되었다.

1, 2기로 나누어 진행된 저작권아카데미는 제1기의 경우 인터넷서비스사업자과정을 시작으로 방송, 영화, 사서, 음악, 출판 분야 종사자 과정 등 총 11개 과정에 423명이 수강하였으며, 지난 9월 시작된 제2기 과정도 케이블TV 업무종사자과정 등 모두 11개 과정에 309명이 수강하였다.

특히 2기 저작권아카데미의 경우 언론인, 변호사, 가수 과정 등을 신설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변호사 과정에는 접수 첫날 신청자가 교육 정원을 초과하는 등 각 과정별로 실무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는 2007년 저작권아카데미 운영과 관련, 토론식 판례연구 등 대학원식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창작자에 대한 교육 강화와 호응도 높은 강좌의 재개설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 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아카데미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copyright.or.kr)를 참고하면 된다.

(표) 저작권아카데미 교육 결과

(사진설명)제2기 마지막 과정으로 실시된 변호사과정의 강의 모습